필독 레너드 A. 라우더가 에스티 로더 이사회에서 사임, 미국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 규제에 앞장서다.

Renowned fashion designer A. Lauder resigns from Estée Lauder's board, taking a leading role in promoting sustainability regulations in the US fashion industry.

사진: Noam Galai/WireImage

금요일 패션 헤드라인입니다.

레너드 A. 로더, 에스티 로더 이사회에서 사임
에스티 로더의 창립자의 아들인 레너드 A. 로더가 11월에 회사의 이사회에서 사임할 예정입니다. 그는 회사의 명예 회장직은 유지하며 주요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할 것입니다. 로더는 회사의 주요 주주이며 그의 아들인 윌리엄 P. 로더가 이사회의 이사장입니다. “우리가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나의 부름은 계속해서 창조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서로를 지원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로더는 WWD가 입수한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 썼습니다. {WWD/유료}

미국의 패션 무역 단체들, 지속 가능성 규제를 촉구
미국의 주요 패션 산업 무역 단체인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와 미국 의류 신발 협회를 포함한 일부 단체들은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기업들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배출량을 발표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통과된다면, 이로 인해 기업들은 2026년까지 직접 배출량을, 2027년까지 공급망 배출량을 보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Business of Fashion의 Sarah Kent는 “발표 자체만으로는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보다 포괄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과 결합되어야 합니다,”라고 씁니다. {Business of Fashion/유료}

매장 직원들이 새로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소비자들의 돈을 놓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랜드들은 매장 직원과 소비자들 간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매장 직원들은 인플루언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보석 브랜드인 Astrid & Miyu는 진정성 있게 소비자와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엄격한 면접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의 고객들과 직원들 대부분은 그들 자체로 인플루언서입니다,”라고 설립자인 Connie Nam은 Glossy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대형 인플루언서보다, 작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브랜드에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관객들은 더욱 열정적입니다.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Glossy/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