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er Moss는 쇼핑객들을 ‘인벤토리’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Pyer Moss는 손님들을 '아이템 갖가지'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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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elodie Jen/Getty Images

파이어 모스는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할인 행사를 다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범죄자가 된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브랜드 최신 인스타그램 비디오에서 나레이터가 묻습니다.

파이어 모스는 현재 12월 21일과 22일에 미정된 뉴욕지역에서 진행되는 타임드 엔트리 세일을 위해 1분 또는 5분 티켓 (각각 $100, $300)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세일은 “루트-아웃”이라고 불리우며, 앞으로 있는 과거 런웨이 쇼, 미출시된 컬렉션 그리고 아카이브 등의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실제로는 가능한 만큼만 옷을 입을 수 있으며, 마치 수퍼마켓 스윕을 하는 것과 달리 “입을 수 있는 만큼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웃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경험이 끝나면 “텔레비전 매장에서 차남방에 사로잡힌 치안관들이 담은 사진”으로 포착될 수 있습니다.)

“루트-아웃은 명품 패션 산업의 글로벌 역량의 상승, 고조되는 이중문화 문화 및 최근 미국의 명품 매장 약탈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비디오는 기계적인 모노톤으로 이어집니다.

켈비 지안-레이먼드가 이끄는 뉴욕 기반 브랜드 파이어 모스는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문화적인 코멘터리를 제공하는 레이블로써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흑인 발명가를 기리며 Black inventors를 축하한 2021년 가을 고급 맞춤복 쇼부터, 록앤롤의 기원을 검은 음악가에게 역추적한 2020년 봄 런웨이까지, 그 옷들은 주목을 받으며 유명인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파이어 모스는 쇼를 중단하고 The Cut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루트-아웃” 컨셉은 거의 이야기 속의 미립자같지만, 이것은 켈비 지안-레이먼드와 그의 브랜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하고 놀라운 대화의 시작을 가져다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