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해피 할로윈! 좀비 다크 서클, 음식 복장 및 디카프 머리 스타일

해피 할로윈 체크인! 좀비 스타일의 다크 서클, 신비로운 음식들과 독특한 헤어스타일

나는 워킹 데드에 출연할 거야!
진짜 어두운 검은 원형, 친구

해피 할로윈, 친구야! 올해는 정말 드레스 업할 계획이 없었는데 오늘은 의도치 않게 좀비처럼 다녀온 것 같아… 눈 아래로 어두운 원형이 하루 종일 있었어.

어제 밤에는 아예 잠을 못자서 새벽의 초승달빛을 보았어. 저런, 호르몬들이 귀중한 수면을 앗아갔다니! 무례하잖아!

왜 제일 엉뚱한 생각들이 밤늦게 내 머리 속에 폭주할까? 새벽 3시쯤에 음식 관련 할로윈 의상이 진짜 최고라는 걸 깨달았어. 피자, 파인애플, 딸기? 네, 주세요. 이제부터 음식 관련한 거면 제발 그래야지.

그리고 최고인 건? 80년대 테마의 의상들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절박히 찾아서 수잔”에 나오는 마돈나로 분장하지 않아서 좀 아쉬운데. 한숨.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돈나 시대야

머리카락을 크게 올려보고 싶어서. 뿌리를 높게 올려주는 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자, 커피 하나 더 차버릴게… 학교에서 열리는 의상 퍼레이드와 돌아다니며 사탕받아야지, 알겠지?

지금까지 재미있고 행복한 할로윈이 되길 바랄게. 오늘 드레스 업을 했니?

당신의 친절한 이웃 뷰티 중독자,

카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