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파이퍼가 멋진 무메이크업 셀카를 게시하고 나에게 사전에 경고하지 않다니 어찌 그럴 수 있나요

일부 유명인(및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의 중요한 순간을 풍선으로 축하하지만, 미셸 파이퍼는 그보다 더 멋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을 기념하기 위해 풍선 없는 화장없는 셀카를 올렸다.

“함께 시간을 보내줘서 감사합니다,” 그녀는 소파에서 편안하게 쉬는 자신의 사진 위에 썼다. 회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금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한 쪽으로 넘겨 볼륨감을 준 효과도 낸 그녀의 사진에선 65세의 그녀가 화려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스레 보여주고 있으며, 유명한 볼 뼈도 함께 드러나 있다 — 스카페이스를 본 사람은 그들을 잊기란 어려울 것이다.

파이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그녀의 일상 모습을 다양한 스냅샷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녀는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날들부터 햇살 가득한 산책 및 해변에서의 순간들까지. 여기에는 화려함도 포함되어 있다 — 조나단 반 네스와의 만남과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해, 그녀는 잘 알려진 미모 특징들을 거의 벗어나지 않고 고수한다: 섬세한 갈색 아이라이너, 분홍빛 볼, 자연스러운 입술. 그녀의 특유의 단발 컷과 함께, 파이퍼는 절제된 그러나 아주 멋진 미인으로, 우리는 그녀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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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원래 vogue.co.uk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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